고양이가 좋아하는 스크래쳐 [가리가리 소파 스크래쳐]

냥이를 키우기 전에는

스크래쳐를 왜 사는지 몰랐당 ㅋㅋㅋ

그냥 종이 박스 아무거나 쓰면 되지 않나?!

라는 큰 오산을.......

일반 종이 박스는 저런 모양이 있지도 않을뿐더러

먼지가 엄청 나서 못쓴당 ㅎㅎ

이런 소파 스크래쳐 하나에

만원 ~ 만오천원 정도라서 처음엔 넘 비싸다고 생각했는데

이제는 알겠당... 왜 비싼지 ㅋㅋㅋㅋ

역시 돈이 좋긴 좋구나 @_@

종이가 더 견고하고 쫀쫀해서

먼지도 덜 나고 모양도 아주 냥체공학적(?) ㅋㅋㅋㅋㅋ

원래 쓰던 루어캣 3D 소파 스크래쳐를

1~2달 정도 사용하니까 종이 먼지가 나길래 바꿔주었당 ^0^

유명한 가리가리 소파 스크래쳐로!!!!!!!

처음에 소파형 스크래쳐를 사줬을 때

몸을 쭉 펴고 누워서 자는 모습이 넘나 편안해보여서

이번에도 같은 소파형으로 구입했당 ㅎㅎㅎ

근데 결론은.....

루어캣 3D 소파 스크래쳐가 더 좋은 듯 ㅠㅠ

가리가리 소파 스크래쳐도 잘 쓰긴 하는데

둥근 부분이 생각보다 크고

평평한 부분이 좁아서 쭉 뻗고 눕지를 못한당 ㅠㅠ

편하게 앉아있기엔 좋은 것 같음~~~

종이 질도 굉장히 좋당!!!!!!

하지만 아쉽게도 이거 다 사용하면

다시 루어캣 3D 소파로 돌아가야징 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