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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생활 멋

압구정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샐러드 맛집 [배드파머스(Bad Farmers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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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구정 가로수길 샐러드 맛집 배드파머스!

유명해서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찾아가봤당 ㅋㅋ


샐러드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넘 예쁘고

맛있다고 소문나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+_+


신사역에 내려서 5분 좀 넘게 걸었당~~~

근데 진짜 너무 더워서 20분은 걸은 기분......

여름이라 가는 길이 넘 더워서 힘들었다능 ㅠㅠ






넘 힘들게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좌절 ㅠㅠ

평일 점심이었는데도 한 5~10분 정도 기다렸당

그리고 웨이팅을 가게 밖에서 해야 한다고.........

정말 죽는 줄 알았다.......^^







드디어 입장한 뒤

구아카 그린과 아보콥 샐러드를 주문했당 >_<

기본적으로 빵 하나가 꽂혀있고 스프도 있음~~~


아보콥은 배드파머스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것 같당

연어+아보카도+계란+옥수수+올리브+닭가슴살+방울토마토+채소들

제일 구성이 알차다능 ㅋㅋㅋ

그래서 그런지 다른 메뉴들보다 3천원 정도 비싸다


구아카 그린은 풀이 아주 많았당 ㅋㅋㅋㅋㅋ

닭가슴살+나쵸랑+아보카도 등이 있었던 것 같당

소스가 할라피뇨 소스였는데 많이 맵진 않았당 ㅎㅎ







개인적으로 아보콥이 100배 더 맛있었당 ㅋㅋㅋ

연어뿐 아니라 채소들이 갓 따온 것처럼 너무 싱싱하고

소스가 상콤달콤 해서 넘나 맛있음 ㅠㅠ


아침 원래 안 먹는데

누가 매일 아침에 아보콥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ㅠㅠ

샐러드라서 배가 안 찰까봐 걱정했는데

다 먹고 나니 넘 배불렀음 ㅎㅎㅎ


먹으면서도 아주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던 곳 ^0^

다음에는 배드파머스에서

싱싱한 샌드위치랑 쥬스도 먹어봐야겠당~~~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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