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스시 맛집 [구루메스시]

주말여행으로 오키나와를 다녀왔당!

일본의 제주도 같은 느낌~~~

아시아의 하와이라고도 한다 ㅋㅋㅋ

오키나와 11월 말 날씨가

우리나라의 초가을 정도여서 따뜻한 편이었당

낮에는 더워서 반팔을 입었는데

비가 많이 왔던 날에는 아무래도 섬이라 그런지

바람이 불어서 추웠당 ㅠㅠ

긴 맨투맨 입고 우비 입고 돌아다님~~~

아메리칸 빌리지는 정말 일본 같지 않다!

미쿡 같다 ㅋㅋㅋㅋㅋㅋ

그곳에 있는 회전초밥 맛집 구루메스시!!!

사람이 바글바글 ㅎㅎ

화면에서 맘에 드는 초밥을 골라골라!!!

번역해놓은 게 넘 귀여웠다

ㅋㅋㅋㅋㅋㅋㅋㅋ

뒤로 가기 = 돌아가

반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연어가 젤 부드럽고 맛있었당 ㅠㅠ

몇 개를 먹은지 모름 ㅠㅠㅠ

장어도 넘 짜지 않고 맛있었다!

츄르츄르츠츄츱...

와규초밥 같은 고기초밥들은

개인적으로 좀 짜기도 하고 느끼했다능 ㅠㅠ

그리고 락교가 없어서

계속 먹으니까 넘 느끼했다 ㅠㅠ

녹차가 있긴 했지만...

김치 생각이 엄청 났음 ㅋㅋㅋ

접시로 탑 쌓음~~~

어떤 기계로 저 접시들을 쭈욱 스캔하니까

자동계산 돼서 넘 신기했다 ㅋㅋㅋ

배터지게 먹고 tax꺼자 더해서

1인당 22,000원 정도 나옴!

이 가격에 이런 질 좋은 스시라니 +_+

넘 만족했당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