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 생활 멋
신논현,강남 줄서서 먹는 피자 맛집 [브릭오븐(Brick Oven)]
미국비자포커스
2016. 4. 1. 14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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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피자 맛집 브릭오븐 +_+
남자친구 따라 처음 와봤당 ㅎㅎㅎ
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줄이 너무 길다 ㅠㅠ
외국인들도 많고
뉴욕 피자라는데 진짜 뉴욕에 온 줄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함 ㅠㅠ
홀에 테이블이 엄청 많당! 사람들 바글바글~~~
피자는 2인 R 사이즈로
보통 25,000~30,000원 정도였다!
렌치 치킨 + 프로슈토 반반을 주문!!!!!!!!!
half&half 로 하면 둘 중 더 비싼 피자에
3,000원이 추가됨 ㅎㅎㅎ
그런데.................
피자가 왜 이렇게 안 나오냐능 ㅠㅠㅠ
굶주린 배 부여잡고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ㅠㅠ
미리 말이라도 해주지...
홀 직원이 외국인이라 영어가 안 돼서
따지지도 못하고 30분을 조용히 기다림 ㅋㅋ
피자 나오자마자 완전 폭풍 흡입했당!!!!!!
뜨거운데 막 먹어서 입천장 다 까짐...ㅎㅎㅎㅎㅎ
도우가 완전 바삭바삭 ^0^
여태 먹어봤던 피자랑 다른 느낌이었당
근데 내 입엔 너무 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
혀가 마비되는 기분 ㅋㅋㅋ
그래도 맛있게 먹었당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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