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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
팬 스테이크 맛집 스튜디오300 +_+
볼 때마다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얼마나 맛있나 궁금했당!
드디어 가봄 ㅎㅎㅎ
평일 저녁 8시쯤에 갔는데
사람들이 저녁 먹고 거의 빠질 때 쯤이라서
5~10분 정도 기다린 뒤 들어갈 수 있었당~~~
줄 서있으면 직원분이 주문을 받는당!
우리는 둘이서
부챗살 스테이크 (15,000원 정도) 하나
해물 데판 (10,000원 정도) 주문 >_<
데판 종류는 밥이랑 쌀국수 중에 고르는 것인데
국수를 먹어보고 싶어서 쌀국수로 정했다 ^0^
비쥬얼이 너무 예쁨 ㅎㅎㅎㅎㅎㅎ
팬이 300도라서 가게 이름이 스튜디오300!
팬 위에서 스테이크가 지글지글 구워지는 상태로 나온다 *_*
비쥬얼만큼 구워지는 소리도 장난 아님 ㅠㅠ
스테이크 소스도 뜨거운 팬 위에 같이
팔팔 끓고 있는 상태로 나오는데 넘나 맛있당 >_<
스테이크 한 점 썰어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
입에서 사르르르르르 녹음.......
스테이크 먹느라 해물 데판이 찬밥 됐당 ㅋㅋㅋㅋㅋ
해물 데판도 살짝 매콤하면서
숙주가 아삭아삭 씹혀서 맛있당!!!
해물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음~~~
육즙이 좔좔 흐른다능 ㅠㅠ
팬 스테이크는 뜨거운 팬 위에서
고기가 계속 익고 있기 때문에
후딱 먹는 게 부드럽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
나오자마자 거의 5분 만에 흡입한 듯 ㅎㅎㅎㅎㅎ
고기 양이 적어서 좀 아쉽지만
가격 대비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당!!!
왜 줄이 항상 긴가 했더니 넘 맛있음 ㅠㅠ
스튜디오 300 다음에 또 가고 싶당 >_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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