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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생활 멋

이태원 부드러운 디저트 [1미터 카스테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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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에서 1미터 카스테라를 먹어봤당!

대왕 카스테라 ㅎㅎㅎ

진짜 1미터인지는 모르겠음 ㅋㅋㅋ


원래는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

지나가다가 우연히 보았당!

예약을 받는다고 써있어서 맛집인 것 같길래

나도 예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좋은 마케팅이군


냄새가 짱 좋다 ☆

고소~~~~한 카스테라 향기 ㅎㅎㅎㅎㅎ



저 길다란 카스테라를 반으로 잘라서

상자에 넣은 게 5,000원이당!

그리고 생크림은 따로 1,000원을 받음

개인적으로는 생크림을 찍어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>_<


예약하고 결제하고

1시간 정도 경리단길 구경한 뒤 돌아와서 받았당!


갓 나온 따끈따끈한 카스테라를 먹었으면

더 맛있을텐데 나는 너무 배불러서

집에서 좀 식었을 때 먹음 ㅠㅠ

그래도 확실히 다른 카스테라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당~~~


상자에 포장도 잘 돼서 나오기 때문에

선물용으로 괜찮은 듯!!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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