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입에서 녹는 티라미스 디저트 맛집 [마피아디저트]

이태원은 집에서 먼 건 맞지만
사실 그렇게 많이 먼 것도 아닌데
자주 가보지 않았당 ㅋㅋㅋ

 

요즘은 이태원역보다 녹사평역 근처
경리단길이 그렇게 난리던뎅 @_@
나는 서울 촌년이라서뤼.....
거기도 잘 안 가봄...ㅎㅎㅎㅎㅎㅎㅎ

 

녹사평 쪽은 동네도 너무 조용해서 좋고
가게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예쁘고
넘나 매력적이당 >_<
반함!!!!! 앞으로 자주 가야징!!!!!!

 

 

 

 

 

녹사평역에서 경리단길 가는 길에 있는
마피아디저트 +_+
남산이 훤히 보인당 ㅎㅎㅎ

 

티라미스 케익이 그렇게 맛나다고 하길래
기대기대하며 들어갔당!!!!
일단 문이 나무 회전문이라 밀고 들어가는데
동화 속에 온 기분 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티라미스 하나 + 아이스크림(2가지) 주문 *_*

 

가격대가 좀 있구나 ㅠㅠ
티라미스가 13,000원인가?!!!!?!?!
아이스크림은 2가지 합쳐서 8,000원인 듯!
정확히 기억이 안 남 ㅋㅋㅋ

 

그런데 티라미스.....
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 ㅠㅠ
크기도 크고 빵 10% 크림 90% 정도라
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음 ㅎㅎㅎㅎㅎ
태어나서 먹어본 티라미스 중에 젤 맛있당!!!!

 

아이스크림은 바질맛이랑 얼그레이맛 시켰는데
바질맛 아이스크림 넘나 특이 *_*
바질 향이 솔솔~~~~
이런 맛 처음이야 ㅋㅋㅋㅋㅋ
얼그레이는 샤베트였는데 새콤달콤 넘 맛났당

 

마피아디저트 왜 유명한지 알겠당 ㅠㅠ
여긴 무조건 또 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