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의도 여행~ 무의스토리 펜션에서 숯불 바베큐 그릴!!!

1박 2일 무의도 여행!!!

무의도는 을왕리 근처에 있는 작은 섬인데

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이당 >_<

되게 조용하고 아늑한 섬 ㅎㅎㅎ

유명한 영화 실미도랑 거의 붙어있다!

젊은이(?)들은 을왕리 해수욕장을 많이 가지만

조용하고 한적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무의도로 고고~~~~~

육지에서 배를 타고 한 5분 정도 들어간당

새우깡에 환장한 갈매기 친구들도 만날 수 있음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빠질 수 없는 숯불 바베큐 그릴!!!!!

무의스토리 펜션에서 15,000원을 추가하면

바다가 쫙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서

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당 ^0^

스미노프와 오렌지 쥬스~~~♡

보드카 넘나 달고 맛나는 것!!!!!!

고기는 척아이롤과 부채살을 사왔당

취이익~~~ 취익~~~~~

살짝만 구워주기 >_<

옥수수도 사와서 먹었는데 넘 맛있음 ㅋㅋㅋㅋㅋ

부채살이 예술이다..................

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음 ㅠㅠ

더 많이 사올 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부채살 먹다가 척아이롤 먹으니까 넘 질긴 느낌!!!

다음에는 부채살만 대량 구입해야겠당 ㅋㅋㅋ

연어 대신에 고등어 구워먹기 ㅋㅋㅋㅋㅋ

안동 간재비 아저씨가 간을 한 간고등어!!!!!!

따뜻한 밥에 한 점 올려 먹으니 꿀맛이당 ㅠㅠ

닭갈비로 마무리~~~~~~^0^

숯불에 구워먹으니까 숯불향이 베어서 넘 맛있었당!!!

후라이팬에 볶아 먹는 거랑 차원이 다름...

이 정도 먹으니까 움직일 수가 없었다

배가 터질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무의도에서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며

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재밌게 놀고 넘 행복했다 >_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