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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대 양꼬치 골목에서 제일 끝에 있는 원보양꼬치!!!!!!!
조금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맛집이당 ㅎ_ㅎ
여기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음 ^0^
양꼬치는 소주 안주로도 맥주 안주로도 안성맞춤인
마법의 안주인 것 같다 *_*
술이 술술 들어간게 된다능~~~~~~
둘이서 양꼬치 2인분에 꿔바로우 하나를 시켰당!!!!!!
술 또한 소주, 칭따오, 이과두주 3가지나 주문.....
빙글빙글 돌며 잘 익어가는 양꼬치~~~
이름은 모르지만 빨간 가루에 찍어 먹으면
넘나 꿀맛이당 @_@
그리고 부드러운 찹쌀탕수육 꿔바로우 ㅠㅠㅠㅠㅠㅠ
새콤달콤한 소스가 묻혀진 꿔바로우는
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당 ㅠㅠ
둘이서 저것도 많은데 술에 취해서 감각이 무뎌졌는지
양갈비도 추가해서 더 먹었다 ㅋㅋㅋㅋㅋㅋ
거기서 끝이 아니었다........
갑자기 가지볶음이 먹어보고 싶었음.....
그래서 지삼선이란 걸 주문했다
많이 취해서 배부른지도 몰랐나보다 ㅋㅋㅋ
근데 지삼선이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!!!!!!!!!
평소에 가지를 좋아하지 않는데
가지를 익혀서 튀겼다고 해야 하나 ㅎㅎ
엄청 쫀득하게 맛있었당 *_*
다음에 또 먹을 것 같음 ㅎ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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