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맛집 생활 멋

신논현,강남 줄서서 먹는 피자 맛집 [브릭오븐(Brick Oven)]

반응형
SMALL

강남 피자 맛집 브릭오븐 +_+

남자친구 따라 처음 와봤당 ㅎㅎㅎ


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줄이 너무 길다 ㅠㅠ

외국인들도 많고

뉴욕 피자라는데 진짜 뉴욕에 온 줄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함 ㅠㅠ

홀에 테이블이 엄청 많당! 사람들 바글바글~~~


피자는 2인 R 사이즈로

보통 25,000~30,000원 정도였다!


렌치 치킨 + 프로슈토 반반을 주문!!!!!!!!!

half&half 로 하면 둘 중 더 비싼 피자에

3,000원이 추가됨 ㅎㅎㅎ


그런데.................

피자가 왜 이렇게 안 나오냐능 ㅠㅠㅠ

굶주린 배 부여잡고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ㅠㅠ

미리 말이라도 해주지...







홀 직원이 외국인이라 영어가 안 돼서

따지지도 못하고 30분을 조용히 기다림 ㅋㅋ


피자 나오자마자 완전 폭풍 흡입했당!!!!!!

뜨거운데 막 먹어서 입천장 다 까짐...ㅎㅎㅎㅎㅎ


도우가 완전 바삭바삭 ^0^

여태 먹어봤던 피자랑 다른 느낌이었당

근데 내 입엔 너무 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

혀가 마비되는 기분 ㅋㅋㅋ


그래도 맛있게 먹었당!!!




반응형
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