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논현,강남 차원이 다른 수제버거 [405키친]

수제버거가 땡겨서 열심히 검색한 뒤에

찾아가게 된 신논현 405키친!

강남역이랑 신논현역 사이에 있지만

신논현역이랑 조금 더 가깝다능 ^0^

강남역 한복판은 거의 다 술집밖에 없는데

신논현 쪽은 맛집도 많고 예쁜 카페도 있어서

더 좋은 것 같당!

405키친 입장~~~

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버거를 만드는 과정이 다 보임

청결하구나 >_<

인테리어도 예뻤당!!!

뱀파이어 킬러 버거 + 칠리 버거 주문 +_+

사이드 메뉴로 감자&고구마 프라이랑 음료 하나를 주문했당

버거가 하나에 만원 정도...

사이드 메뉴까지 하니 3만원이 훌쩍 넘었음 ㅠㅠ

수제버거라서 비싸긴 하구나 ㄷㄷ

패티 굽기 정도랑 빵 색깔을 고를 수가 있당!!!

감자&고구마 프라이가 먼저 나왔당!

고구마 튀김을 같저 캬라멜 크림 같은 것에

찍어 먹으니까 너무 맛있당 >_<

드디어 버거!!!!!!!!!

비쥬얼이 넘 예쁨 ㅋㅋㅋㅋㅋㅋ

색연필로 색칠한 마냥 알록달록하당~~~

칼로 반반 잘라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당 >_<

나는 개인적으로 칠리보다 뱀파이어 킬러가 더 맛있었음!

칠리는 소스맛이 되게 강한데

뱀파이어 킬러는 수제버거 안에 있는 패티 본연의 향(?)을

더 느낄 수가 있었당 ㅋㅋㅋ

패티가 완전 일반 햄버거집들과 질이 다름 ㅠㅠ

스테이크를 먹는 것 같당 ㅎㅎㅎ

넘 만족스러운 405키친 >_<